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겸 방송인 **효민(본명 박선영)**이 10살 연상의 서울대 출신 금융인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대중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때 섹시하고 당찬 이미지로 무대를 누볐던 효민이 이제는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게 된 것이다. 상대는 1979년생, 국내 유수의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엘리트 금융맨으로 알려졌다.이번 결혼 발표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화됐다. 소속사 측은 “효민 씨가 신중한 만남 끝에 뜻을 같이한 분과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조용히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며, 예식은 비공개로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살 차 커플…지성과 배려로 이어진 인연무엇보다 이번 결혼이 화제가 된 이유는 두 사람의 나이 차와 배경의 차이를 극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