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군복무 중에도 식지 않은 열기, 제이홉의 ‘존재감’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일본 오사카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지난 주말, 오사카 교세라돔(Kyocera Dome Osaka)에서 열린 특별 공연을 통해 이틀간 총 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현재 군복무 중인 제이홉은 공식적인 무대에 직접 오르지는 않았지만, 팬들과의 교감을 담은 영상 메시지와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BTS 멤버들의 개인 활동과 군백기를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팬서비스로도 평가받는다.본론 1: 오사카 돔, 제이홉 단독 콘텐츠로 8만 관객 압도이번 행사는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제이홉이 직접 기획한 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