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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2

박나래 55억 자택 도난범 검거…서울 빈집 6000채, 방치된 도심의 그림자

최근 방송인 박나래의 55억 원대 고급 자택에 침입한 도난범이 검거되며 화제가 되었다. 범인은 일면식도 없는 외부인이었고, 자택에 침입해 귀중품을 노렸으나 다행히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체포되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단순한 스타 관련 뉴스에 그치지 않는다. 서울 도심 곳곳에 방치된 수천 채의 ‘빈집’이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 전역에 장기 방치된 빈집은 6,000채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실거주자는 물론, 관리 주체조차 없는 채 방치된 상태로,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도시재생과 정비사업이 지연되면서 이런 빈집은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박나래 사건이 던진 경고박나래의 자..

박나래 55억 신축집 침입범 체포…소속사 “지인 아니었다” 공식입장 발표

방송인 박나래의 고급 주택에 무단 침입한 도둑이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해당 주택은 약 55억 원 규모의 신축 단독주택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 소속사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피의자는 박나래의 지인이 아니며, 현재 수사에 성실히 협조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지난 4월 초 발생했다. 박나래가 일정상 자택에 머물지 않던 사이, 누군가 외부 침입 흔적을 남긴 채 내부에 들어온 사실이 CCTV를 통해 확인되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경찰은 주변 CCTV와 지문 분석 등을 통해 수일 만에 용의자를 특정, 체포에 성공했다. 체포된 피의자는 30대 남성으로, 박나래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드러났다.박나래는 최근 서울 이태원 인근에 약 55억 원을 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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