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새로운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이상민이 아내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며 “천사 같은 사람”이라는 애정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관심을 받고 있다.이상민은 그간 여러 방송에서 연애와 결혼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혀왔지만, 이번에는 직접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더 이상 숨기고 싶지 않았다. 정말 감사한 사람을 만나게 됐고, 이제는 함께하는 인생을 열어가기로 결심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이상민이 아내에게 선물한 다이아몬드 반지다. 그는 “결혼식이나 이벤트로 보여주기보다는, 내 진심을 전하는 데 집중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혼인신고를 마친 날, 집에서 아내에게 다이아 반지를 직접 끼워주며 사랑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