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은 요지경~/■ 연예부 뉴스

“역시 임영웅”…‘골든티켓어워즈’ 대상+콘서트 아티스트상 2관왕 영예

제리비단 2025. 5.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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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팬과 무대가 증명한 이름, 임영웅

2025년에도 대세는 임영웅이었다. 가수 임영웅이 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대상과 콘서트 아티스트상 2관왕에 오르며, 다시 한번 압도적인 티켓 파워와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단순한 트로트 스타를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가수로 자리매김한 그는 팬덤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공연계 최고 영예 중 하나인 이 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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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티켓어워즈’는 공연·전시 분야의 실질적인 인기와 만족도를 기준으로 집계되는 만큼, 이번 수상은 진짜 관객이 선택한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본론: 대상+콘서트 아티스트상, 티켓파워는 여전히 ‘영웅급’

‘골든티켓어워즈’는 국내 최대 공연 예매 플랫폼인 인터파크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연간 공연 관람 및 예매 데이터, 관객 선호도 등을 종합해 가장 영향력 있는 공연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선정한다. 이 시상식에서 임영웅은 ‘2024년 대상’과 ‘콘서트 아티스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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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받은 대상은 티켓 판매량, 예매 속도, 관객 만족도 등을 반영한 공연계 최상위 타이틀로, 이는 그의 콘서트가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만족을 안겨줬음을 의미한다. 또 다른 수상 부문인 ‘콘서트 아티스트상’은 전국 투어 규모, 공연 횟수, 팬덤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한 결과로, 단순히 노래 실력만이 아닌, 콘서트를 통해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까지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실제로 임영웅은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IM HERO TOU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티켓 예매는 매회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고, 공연 만족도 역시 최고점을 기록해 ‘가장 보고 싶은 콘서트’ 순위에서 상위를 유지했다.

공연장 안팎으로도 화제가 끊이지 않았다. 부모님을 모시고 온 중장년층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 그리고 20~30대 팬들까지 팬층의 스펙트럼이 넓은 점도 임영웅 콘서트의 특징이다.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무지개’, ‘런던보이’ 등 임영웅표 감성 발라드는 물론, 밴드 구성과 드라마틱한 무대 연출로 대형 공연 이상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보는 콘서트’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결론: ‘히어로’는 팬이 만든다…명실상부한 국민 아티스트

임영웅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인기 투표가 아니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쌓아온 ‘신뢰의 결과’**다.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대면 콘서트가 다시 활기를 찾은 시점에서, 임영웅은 팬들에게 단순한 음악 이상의 위로와 감동, 그리고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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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영웅 특유의 진정성 있는 팬 소통과 꾸밈없는 무대 매너는 관객들에게 오랜 기억으로 남았고, 이는 단순한 스타 이상의 ‘국민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 2관왕 수상은 그의 음악 여정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의미한다. 그는 여전히 매해 새로운 곡과 공연, 영상 콘텐츠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트로트와 발라드, 가요계 전반을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젊은 세대와의 교감, 사회 공헌 활동,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행보로 ‘아티스트로서의 깊이’도 더하고 있다.

“임영웅이니까 당연하다”는 말보다, “임영웅이라서 가능했다”는 감동이 더 어울리는 시점.
그의 음악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이번 수상은 ‘히어로’의 진심이 관객에게 어떻게 닿았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다.

앞으로도 임영웅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으로 남을 것이다. 팬이 만든 히어로, 히어로가 만든 감동. 그 이야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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