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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홍현희, 60억 압구정 집 떠난다…“이 집 와서 인생 잘 풀렸죠”

mellow7 2025. 4. 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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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홍현희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 제이쓴과 홍현희가 최근 60억 원대 압구정 자택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둘의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던 이 집은 방송은 물론 개인 유튜브 콘텐츠에도 자주 등장하며 팬들에게도 익숙한 공간이다. 홍현희는 “이 집에 와서 너무 잘됐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지만, 새로운 출발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이 집은 제이쓴의 인테리어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고급 하우스로, 두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공간이었다. 결혼 이후 본격적으로 신혼생활을 시작했던 이 집은, 방송을 통해 꾸준히 공개되며 ‘연예인 하우스’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제이쓴이 직접 인테리어를 디자인한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그간 홍현희는 이 집에서의 일상을 유쾌하게 공유해왔다. 둘의 부부 케미가 돋보였던 SBS <동상이몽>이나 유튜브 <홍쓴TV>를 통해, 집 안 곳곳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화들이 팬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아들 준범 군의 출산과 육아의 첫걸음도 이 집에서 시작됐고, 그래서인지 이번 이사는 단순한 공간 이동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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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에서 “이 집으로 이사 오고 나서 정말 일이 잘 풀리고 행복해졌다”며 감회 어린 소회를 전했다. 실제로 이 집에서 보낸 몇 년 동안 부부는 각자의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홍현희는 방송인으로 입지를 굳히며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고, 제이쓴 역시 인테리어 전문가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이들은 이번 이사를 새로운 도전의 시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정확한 이사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족과 함께 더 넓고 프라이빗한 공간으로의 이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어린 아들을 키우는 부부로서 교육 환경과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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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이에서는 “이 집이 홍쓴 부부의 인생 전환점이었다”, “인테리어 너무 멋있었는데 아쉽다”는 반응과 함께 “새 집에서도 더 행복하시길”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또 일부는 “혹시 신혼집 매물로 나오는 거냐”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해당 주택은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주택가인 만큼,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부부의 삶의 흔적이 켜켜이 쌓인 이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 그 이상이었다. 특히 제이쓴이 애정을 갖고 직접 설계한 인테리어는 수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고, 홍현희 특유의 유쾌함이 더해져 집 전체가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했다. 이들이 떠나는 만큼, 집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도 묘한 아쉬움을 남긴다.

그러나 홍현희와 제이쓴은 언제나처럼 긍정 에너지로 가득하다. “떠난다고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처럼, 이들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방송과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새로운 공간 역시 팬들과 함께 공유할 가능성도 높다.

누구나 한 번쯤 ‘잘 풀리는 집’에 대한 로망이 있다. 제이쓴과 홍현희에게 압구정의 이 집은 그런 의미에서 ‘행운의 공간’이자 ‘성공의 상징’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이들은 그 공간에 머물지 않고, 다시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이들 부부의 다음 행보에 다시 한 번 많은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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