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감옥 안에서도 특혜? 전청조의 ‘수감 중 행적’ 파문전세 사기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전청조가 이번엔 교도소 내 부적절한 처우 논란으로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복수의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는 교도소 수감 중 임신한 것처럼 허위로 주장하며 편의를 제공받고, 심지어 외국인 재소자와 연애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적 피해를 초래한 범죄자의 수감 생활이 지나치게 느슨하고 특혜적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법무부와 교정 당국의 관리 책임론까지 불거지고 있다.본론: 임신 ‘척’하고 병동 배정…사실상 특실 생활교정당국 관계자 및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는 지난해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 “임신 가능성이 있다”며 의료진과 상담했고, 이에 따라 한동안 병동 수감 대상자로 분류돼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