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로 유명한 쯔양(본명 박정원)이 최근 경찰 조사 도중 불만을 표하며 40분 만에 조사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자리를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경찰 수사에 응해 자진 출석까지 했던 그가 도중에 퇴장한 이유는 **“수사관의 태도가 납득되지 않는다”**는 것. 이 같은 일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수사기관과 피조사인 간의 마찰, 그 적절성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쯔양은 최근 한 업체와의 유료 광고 표기 누락 및 ‘뒷광고’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이미 몇 차례에 걸쳐 사실관계를 부인해왔던 쯔양은 이번 조사에서 모든 질문에 성실히 답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출석했다. 그러나 막상 조사가 시작되고 40분가량 경과한 뒤, 갑자기 “조사를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