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가 이렇게 다정한 사람일 줄 누가 알았을까.평소 차분하고 유쾌한 방송 진행으로만 알려졌던 배성재 아나운서가 퇴사하는 후배 김다영 아나운서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화제다. 방송국 후배에게 무려 장미꽃 100송이와 뽀뽀 인사까지 건넨 배성재의 모습은, 방송을 넘어선 진심 어린 작별의 순간으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김다영 아나운서는 최근 SBS 퇴사 소식을 개인 SNS를 통해 공식화했다. 8년 가까이 방송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맡으며 시청자와 호흡해온 그는, 앞으로 새로운 진로를 향한 도전을 준비 중이다. 퇴사 발표 직후, 동료들은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아쉬움과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고,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배성재 아나운서의 '작별 이벤트'**였다.김다영이 마지막 방송을 마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