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은 요지경~/■ 연예부 뉴스

"이장우, 2000만 원 기네스 찍고…본업 잊고 정육왕? ‘고기 세계’까지 넘본다"

제리비단 2025. 5. 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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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배우에서 ‘고기 셰프’까지…이장우의 뜻밖의 행보

배우 이장우가 또 한 번 놀라운 이력을 추가했다. 2000만 원 상당의 ‘기네스급 한우 매출’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엔 본업인 연기를 넘어 정육업계까지 진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순히 먹방 유튜버나 CF 모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한우 선별과 판매에 뛰어드는 등 ‘고기 세계’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두고 ‘배우 이장우가 아니라 이제는 고기 장인 이장우’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다. 팬들은 ‘본업 잠시 잊으신 거냐’며 웃으면서도 그의 새로운 행보를 응원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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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2000만 원 매출 찍고…이장우, 고기 산업에 진심인 이유

이장우의 고기 사랑은 이미 방송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의 한우 사랑은 기네스 기록에 도전할 정도로 화제가 됐고, 실제로 한 방송에서 하루 매출 2000만 원을 찍으며 '고기 셀러브리티'로 등극했다. 그러나 이장우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최근에는 아예 직접 한우 선별, 숙성, 판매 과정에 참여하며 정육업계까지 발을 넓혔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단순히 고기를 먹고 리뷰하는 수준을 넘어, 한우 부위별 특성, 숙성 노하우, 고기 굽기 방법까지 소개하며 ‘고기 전문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다. 이를 계기로 한우 직거래 플랫폼과 협업하거나, 자신만의 브랜드 고기 박스 출시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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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런 행보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한국 한우 산업의 저변 확대에도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MZ세대와의 소통에서 딱딱하고 어려운 고기 구매 경험을 친근하게 풀어내며, 젊은 층의 한우 소비 확대를 이끌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배우 이장우’보다는 ‘정육왕 이장우’라는 별명이 자연스럽게 따라붙고 있고, 일부 예능에서는 그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고기 푸드트럭’ 이벤트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장우 역시 이를 유쾌하게 즐기며, 본업과 부업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모습이다.


결론: 본업보다 ‘고기’가 더 화제…이장우의 ‘고기 인생 2막’

이장우의 정육업계 도전은 단순한 연예인 사업 확장의 차원을 넘어, 한 명의 소비자가 어떻게 산업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한우라는 전통 산업에 엔터테인먼트 감성을 더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이장우의 행보는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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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부 팬들은 ‘배우 이장우’의 활동이 뜸해진 것을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가 지금 고기를 통해 펼치는 활동 역시 또 다른 ‘이장우표 콘텐츠’로 받아들이고 있다. 무엇보다 본업과 부업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장우 브랜드’를 확장해가는 그의 유쾌한 도전 정신이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우를 넘어 ‘고기계 BTS’를 꿈꾸는 이장우. 그의 ‘고기 세계’는 어디까지 확장될까. 고기를 굽는 배우, 정육업에 진심인 셀럽 이장우의 ‘인생 2막’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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