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돌아온다.한동안 대중의 시야에서 멀어졌던 그가, 드디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릴 준비에 나섰다. 여러 차례 논란 속에서도 '배우 유아인'이라는 이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여전히 높다. 그는 이제 다시, 연기라는 본업으로 대중 앞에 서려 한다.복귀작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작품은 OTT 플랫폼을 통한 심리 스릴러 드라마와 영화다. 연출은 유아인과 오랜 인연이 있는 감독이 맡으며, 제작진은 “유아인이 아니면 성립되지 않는 캐릭터”라며 그의 출연이 작품 완성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유아인의 연기력은 여전히 현장에서도 ‘믿고 보는 카드’로 통한다.지난해를 기점으로 유아인은 사생활 논란과 법적 절차로 인해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에 들어갔다. 특히 공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