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베이비샤크’의 글로벌 흥행, 이제는 상장으로 이어진다전 세계 130억 뷰를 돌파한 유튜브 영상 ‘베이비샤크(Baby Shark)’의 주인공이 드디어 증시로 향한다.‘아기상어’로 국내외에 잘 알려진 콘텐츠 기업 **더핑크퐁컴퍼니(The Pinkfong Company)**가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미래에셋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본심사 청구를 마친 상태로, 이르면 2024년 하반기 내 상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번 IPO는 단순한 콘텐츠 기업 상장이 아니라, 글로벌 키즈 IP 산업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시험대로도 주목받고 있다.본론 1: ‘아기상어 신드롬’의 주역, 글로벌 IP의 힘더핑크퐁컴퍼니는 2010년 스마트스터디(SmartStudy)로 출발해,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