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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정국 오늘 전역…‘완전체 컴백’ 기대에 K팝 시장 들썩

제리비단 2025. 6. 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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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군백기 끝낸 막내라인, 팬심 폭발

2025년 6월 11일,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정국이 병역 의무를 마치고 나란히 전역했다. 이로써 BTS의 군 복무는 진(2022년 입대)으로부터 시작된 ‘군백기(군 복무 공백기)’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전 세계 팬덤 ‘아미(ARMY)’는 물론 K팝 업계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두 멤버의 전역은 단순한 복귀를 넘어, BTS의 완전체 활동이 임박했다는 강력한 시그널로 해석되며 글로벌 시장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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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완전체 재결합이 불러올 파장

  1. 완전체 복귀 초읽기, 하반기 컴백설 솔솔
    2023~2024년 사이에 입대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전역하면서, BTS는 빠르면 2025년 하반기 중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소속사 하이브 측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업계 안팎에선 ‘데뷔 12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앨범 혹은 월드투어’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정국과 지민은 입대 전까지도 솔로 활동과 컬래버레이션을 활발히 펼쳐온 만큼, 이번 복귀는 팬덤 재결집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 K팝 업계, ‘BTS 효과’에 벌써 반응
    BTS의 완전체 복귀는 하이브뿐 아니라 K팝 전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하다. 글로벌 팬덤 규모는 물론, 콘텐츠 소비력, 음반 판매량, 브랜드 영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만큼, 유통·패션·콘서트·광고 등 다양한 산업에서 BTS를 중심으로 한 빅사이클이 예고된다. 이미 하이브 주가는 정국·지민의 제대일에 맞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관련 협찬 브랜드와 플랫폼들도 빠르게 재정비에 나섰다.
  3. 지민·정국, 전역 직후부터 ‘일정 재개’ 가능성
    특히 정국은 입대 전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한 'Seven', 지민은 솔로 앨범 FACE로 큰 인기를 끌며 각자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이들이 다시 그룹 활동에 합류할 경우, 솔로로 쌓은 팬층이 BTS 전체 파급력에 시너지를 더할 전망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전역 직후부터 스케줄에 합류할 것이란 기대감과 함께, 벌써부터 월드투어 티켓 사재기 움직임까지 포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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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BTS의 귀환, K팝의 제2 황금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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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과 정국의 전역은 단순한 멤버 복귀를 넘어선다. 이는 BTS 완전체의 ‘리부트’이자, 전 세계 팬덤이 기다려온 K팝 시장의 대전환점이다. 2025년 하반기 이후 BTS가 다시 한 번 세계 무대를 장악한다면, 한국 음악산업은 물론 콘텐츠 산업 전체가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의 귀환은 단지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문화산업의 중심으로서 K팝이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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