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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서울대 출신 금융맨과 결혼…10살 차도 문제없다 “든든하고 지적인 사람”

mellow7 2025. 4. 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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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겸 방송인 **효민(본명 박선영)**이 10살 연상의 서울대 출신 금융인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대중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때 섹시하고 당찬 이미지로 무대를 누볐던 효민이 이제는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게 된 것이다. 상대는 1979년생, 국내 유수의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엘리트 금융맨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혼 발표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화됐다. 소속사 측은 “효민 씨가 신중한 만남 끝에 뜻을 같이한 분과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조용히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며, 예식은 비공개로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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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살 차 커플…지성과 배려로 이어진 인연

무엇보다 이번 결혼이 화제가 된 이유는 두 사람의 나이 차와 배경의 차이를 극복한 인연 때문이다. 효민은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 예비 신랑은 1979년생으로 46세에 해당한다. 10살이라는 나이 차는 때때로 장벽이 되기도 하지만, 두 사람은 오히려 그 차이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으로 채웠다고 전해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효민이 예비 남편의 침착하고 지적인 모습에 끌렸고, 예비 신랑은 효민의 진솔하고 털털한 성격에 반해 만남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바쁜 연예계 활동 속에서도 효민은 한결같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남자친구에게 큰 신뢰를 갖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 서울대 출신 금융인, 조용한 ‘비연예계 톱 클래스’

예비 신랑은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투자금융기관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년 가까운 경력을 자랑하며, 주로 기업금융 및 자산운용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아온 인물로, 업계에서도 ‘조용한 실력자’로 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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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지만, 전문성과 성실함으로 효민 가족에게도 긍정적인 인상을 남겨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는 게 주변의 이야기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들 사이에서는 "현실판 드라마 커플 같다", "성공한 삶, 성공한 사랑"이라는 반응이 잇따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 효민, 꾸준한 활동과 함께 인생 2막 준비

한편 효민은 티아라 활동 이후에도 예능, 뷰티 콘텐츠, 유튜브, 화장품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특히 자신만의 스타일과 감각으로 패션·뷰티계에서도 주목받으며,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브랜드화된 셀럽’**으로 자리 잡은 인물이다.

그는 팬카페와 SNS를 통해 “인생에 큰 결정을 하게 됐다. 늘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 좋은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어 설레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결혼을 통해 효민은 연예인으로서의 삶뿐 아니라,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더 성숙하고 안정적인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녀의 SNS 활동, 브랜드 사업 등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확장될지에도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팬들과 함께하는 조용한 결혼, 그 이후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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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지만, 팬들과의 소통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효민은 “공식 활동을 당장 중단하거나 은퇴할 계획은 없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방식으로 무대와 소셜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이처럼 대중 앞에서는 화려한 스타였지만, 사생활에서는 차분하고 조용한 인연을 이어온 효민. 그녀의 결혼은 단순한 스타의 결혼이 아닌, 지성과 감성이 어우러진 인생의 아름다운 선택으로 비춰진다.
효민과 예비 신랑의 앞날이 따뜻하고 안정된 동행이 되기를, 많은 이들이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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